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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에 팝 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특별 참가자로 나온다

누구지? 한때 컬러링에 자주 사용되는 곡 1위에 올랐던 가수
한겨레 남지은 기자
나영석 PD가 새로운 식당 예능인 '서진이네'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ft. 윤식당)

이서진이 이끄는 식당 예능이 될 예정!
황남경 기자
“득달같이…!!” 먹는 것마다 완판 행진 일으킨 화사, 엄청난 화제였던 ‘김부각 먹방’ 뒤 김준호는 조금 다른 선택을 했다

사먹지 않고, 사업을 시작했다.
서은혜 기자
“본드·가스 흡입으로 구치소…” ‘19세맘’에 폭행·폭언 일삼은 아이 아빠의 막장 상황에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구치소에 있으면서 아이를 키우겠다고 주장하는 기막힌 상황...........
서은혜 기자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싱글맘 안소영이 피눈물을 삼키며 어린 아들의 부탁을 거절했던 건 가슴 찢어지는 이유가 있었다

두 사람에게 큰 상처로 남은 단어, 아빠.
서은혜 기자
"30만 원 정도 남기고 거의 다..." 씀씀이 커 고민이라는 의뢰인에게 서장훈이 뼈 때리는 조언을 건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버는 족족 다 쓰면 꿈을 이룰 수 있겠느냐"
황남경 기자
"동거인이 되지 않을까" '결혼 6년 차'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둘째 계획에 있어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였다 (동상이몽2)

"숙제처럼 느껴진다"
황남경 기자
“차라리 어두운…!!”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한강 데이트가 딱 포착된 건 ‘오작교’ 배성재의 살짝 삐끗한(?) 코칭에 있었다

아주 어두운 곳에서 데이트하라고 조언한 배성재.
서은혜 기자
“경찰과 CCTV 돌려보며…” 이태원 참사 당시 주범으로 몰린 ‘토끼머리띠 남성’은 내역을 세세하게 공개하며 의혹을 해명했다

자신은 무사히 빠져나온 곳에서 벌어진 참사에 대한, 참담함.
서은혜 기자
“기분 안 좋아…!!” 대놓고 아내 복직 반대한 이천수에 심하은 친오빠가 지적한 건 조곤조곤한 말투와 달리 완전 팩폭 대잔치였다

이천수의 입을 꾹 닫게 만드는 팩폭 대잔치.
서은혜 기자
"넓은 사랑과 포용 보여줘야" 오은영 박사가 "자식이 부모 욕 했을 때" 대처법을 설명했다(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어른의 자세.
유해강 기자
소곱창집을 간 뉴질랜드 삼 형제가 천엽과 생간 먹방을 선보였고 ‘대단하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어서와)

14년 전 거미도 먹어봤는데…………
남유진 기자
“너무 기분이…!!” ‘고등학교 1학년’ 성준이 집에 들어온 아버지 성동일에 매번 하는 행동은 이른 추위도 잊을 만큼 따스하다

과학고에 입학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던 준이!
서은혜 기자
“하루에 약만 8알…” 개그맨 전환규가 전한 ‘8세 딸의 근황’은 씩씩한 일상 속에서도 딸을 지켜보는 아버지의 먹먹함이 느껴진다

완치를 하기 위해서는 간 이식을 해야 한다고.
서은혜 기자
“60일 됐는데요…?!” 제이쓴은 아들에 관한 갑작스런 질문에 침착하게 답했으나, 실은 당황스러움이 화면을 뚫고 훅 나왔다

"만약에 아들 준범이가 고딩아빠가 된다면?"
서은혜 기자
“너무 참아서..” 첫째 출산 이후 식욕이 폭발해 햄버거를 6개나 먹는 사연자를 보니 꼭 남일 같지가 않다(물어보살)

“없던 당뇨병도 생길 판” -서장훈
남유진 기자
"다음 생엔 안 보고 싶어" '46세' 태사자 김형준이 월 용돈 80만원 받은 나이는 그의 부모님이 안쓰러워질 지경이다(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0살도 아니고 40살에...
곽상아 기자
"이상형" 33세 훈남이 소개팅 상대와 서로 좋아했음에도 사귀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것은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연이 아니었던 것이지...
곽상아 기자
“한줄기 기쁨이 되고 싶었는데…” 사랑하는 어머니와의 너무나도 빠른 이별에 당시 국악인 박애리가 했던 생각은 참 많이 울컥한다

한순간에 삶의 의미를 잃을 만큼 방황한 당시의 박애리.
서은혜 기자
(여자) 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히트곡 '톰보이'로 오히려 적자 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는 형님)

역대급 제작비!
황남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