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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은 양념까지’ 뉴질랜드 삼 형제가 식은 치킨에 완전히 매료되어 보인 행동에 웃음이 빵 터진다 (어서와)

"치킨" 소리만 들어도 잠에서 번쩍 깨는 치킨 러버 등장.
남유진 기자
"남의 집 애라고 생각해라" 7살 딸 때문에 힘든 최정윤 향한 '애둘맘' 박진희의 특급 조언은 처음엔 빵 터지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틀린 말이 전혀 아니다

첨엔 웃긴데 생각해보니 현명한 특급 조언이다.
곽상아 기자
“아저씨한테…!!” 가마솥밥 만들기에 첫 도전한 박하선, 만드는 방법부터 버퍼링이 걸리자 곧바로 SOS 친 대상은 완전 인정이다

가마솥밥 만드는 방법까지 알고 있었던 어남선생!
서은혜 기자
“비린내 좋아한다”며 김아중이 남다른 식성을 공유했고, 거침없이 꼽은 최애 젓갈은 듣자마자 이건 ‘찐’이라는 느낌이 확 왔다

비린 맛까지 사랑하는 해산물 러버 그 잡채!
서은혜 기자
“뭘 먹었는지도…” 정선희의 빵 터지는 착각으로 홍진경과 소개팅 했던 소지섭, 그때를 떠올리자마자 이마에 진땀이 폭발했다

이상형을 올리비아 핫세가 아닌, 올리브로 착각했던 정선희.
서은혜 기자
“신의 한 수 캐스팅!” ‘범죄도시2’ 제작자가 현장에서 불린 손석구의 별명을 공개했는데, 완전 찰떡이라 고개가 먼저 끄덕여진다

11월에는 손석구가 '유퀴즈'에 뜬다! 커밍 쑨!
서은혜 기자
“내가 아니라 아내를…!!” 결혼 앞두고 반대에 부딪혔던 조성하, 사실 여기에는 짠내나는 포인트가 있었다 (ft.500만원)

가족들이 말린 건, 결혼 후 고생할까 봐 걱정된 '조성하의 아내'였다.
서은혜 기자
“정말 많이 좋아져!” 이지현이 ADHD 아들의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고, 지금은 학교 가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지금은 등교 의욕이 최고라는 이지현의 아들!
서은혜 기자
"방송 날짜 잡은 뒤 녹화 순서 정해" 지역차별 오해받던 '전국노래자랑'이 방송 순서 정하는 원칙을 밝혔다

"녹화 일정은 지자체에 맞추되, 방송 순서는 지역별로 고르게"
한겨레 남지은 기자
"공룡이 바나나를 먹어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4살 딸 수아는 한글을 또박또박 소리 내 읽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
양아라 기자
"더 큰 일 저지르지 말고!" '전원일기'서 22년 간 부부 연기를 해온 고두심이 김용건에게 뼈 있는 말을 전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황급히 전화를 마무리...
양아라 기자
"신분증 검사 때 민증 대신 이걸?" 소지섭의 닮은 꼴 상대는 무려 520년 전 역사 속 인물이지만 보고 나면 0.1초만에 납득된다(유퀴즈)

앞으로 천원짜리 지폐 볼 때마다 생각날 분
곽상아 기자
평화롭게 황혼 즐길 70대 부부가 40년째 살벌한 싸움 반복하는 건 제3자가 들어도 복장 터져 죽을 사건 때문이다(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마음속에 한이 맺힐 수밖에 없는 치명적 사건이다.
곽상아 기자
"시가와의 갈등으로" 18세에 임신한 여성이 생후 23일 아기 데리고 산후조리원 아닌 미혼모센터 입소한 이유는 안타까워서 한숨이 푹 나온다(고딩엄빠2)

세상의 풍파를 온몸으로 맞고 있는 고딩맘이다.
곽상아 기자
"1975년에 1300만원 주고 샀는데.." 가수 현미-엄앵란이 살았던 동부이촌동 아파트의 현재 가격은 '격세지감'이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파란만장한 현미의 인생길
곽상아 기자
"100만원 남아" 주식으로 전 재산 몽땅 날린 대학생 장성규에게 모친이 해준 말은 일반적이지 않아 두눈이 휘둥그래진다(미우새)

대단하신 어머니.......
곽상아 기자
“손님이 자꾸 오고 덩달아…” 소유진이 집에서 골칫거리로 콕 찝은 것은 단 하나 ‘식탁’이었고, 이유를 듣고 나니 반박불가다

거대하고 길다..............
서은혜 기자
“절뚝거리면 창피하잖아…” 지팡이 짚은 채 깜짝 놀랄 근황 전한 엄앵란, 이를 보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를 냈을지 뭉클해진다

친구 엄앵란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는 현미.
서은혜 기자
“그걸 보더니 본인 이야기 하지 말라고…” 장성규가 과거 손석희 전 JTBC 사장을 ‘후배’라고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패기 넘쳤던 JTBC 개국 공신(?)
서은혜 기자
류승수는 "아내가 감사하고 있다"며 김호영과 방송을 같이한 이후에 변화를 전했다(전지적 참견 시점)

끌어올려~!
양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