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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용서 쉽지 않아” : ‘학폭 후배’ 안우진 감싸며 숲 아닌 나무만 본, 추신수의 소신 발언 (ft.2차 가해)

발언 자체가 '2차 가해'가 될 수 있음을 망각했다.
한겨레 김양희 기자
“꿈이 이뤄졌다!”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가 박수가 절로 나오는 대박 소식을 전했고, 기성용·차두리에 이어 3번째다

셀틱 FC 이적을 확정했다.
서은혜 기자
"주전으로 경기에..."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셀틱·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등의 이적 제안에도 '전북 현대'에 남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와 김상식 감독의 설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황남경 기자
'역도 레전드' 장미란 선수가 2013년 은퇴 후 대학교수로 일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아직도 역기를 번쩍 들어 올리던 모습이 눈에 선명하다.
황남경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김해란 선수가 “윗선 개입 때문에 진 경기 있었다”고 충격 폭로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한겨레 인천/이준희 기자
손흥민 아빠 손웅정은 "정보의 홍수 시대, 검색하지 말고 사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새해 인터뷰)

"성공은 선불이다"
한겨레 김창금 선임기자
“앞으로 더…!!” 연말을 맞아 3000만원 상당 특별한 선물을 ‘이곳’에 전한 황희찬, 선한 영향력도 아주 그냥 국대급이다

따숩다, 따수워!
서은혜 기자
"1초에 200만 원" 김민재·황인범 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장면을 직접 재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유 퀴즈)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료 약 1,300억 원 이상
양아라 기자
5번째 도전 끝에 '월드컵 우승' 이룬 메시가 트로피를 꼭 안고 잠든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나 좋았으면!
황남경 기자
"대표팀 은퇴 없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 들어올린 리오넬 메시의 다음 계획은 축구와 무관한 나도 본받고 싶다

우승도 과정일뿐!
유해강 기자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 들어올린 아르헨티나 캡틴 메시가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세운 '신기록 세 가지'는 경외감 든다

가슴 뛰는 경기였다!
황남경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예비 선수로 동행한 오현규가 포상금 못 받자, 대표팀 선수들이 사비를 모아 포상금 일부를 그에게 나눠줬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식이다.
황남경 기자
황희찬이 출국 당시 입은 명품 패딩이 ‘팬들에 의해 찢어졌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는데, 그 방식마저 유쾌하다 (ft.400만원)

그의 새 별명 '씨찬이형' 사진과 함께 해명글을 올렸다.
서은혜 기자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수술을 앞당겼던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팬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평소 말해왔다(유퀴즈)

괜히 월클이 아니다
양아라 기자
"고마워요, 나의 아이돌" 10년 전 메시의 꼬마 팬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자신의 우상과 함께 뛰는 선수로 성장했다

성덕이구나!
양아라 기자
"믿음과 존중" 4년간 '벤투 전 감독'과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을 이어준 통역사 김충환 씨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얼마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황남경 기자
"항상 내 삶의 일부!" 4년여 한국 생활 마무리하고 활짝 웃으며 떠난 벤투 감독, '마지막 인사'마저 애정이 뚝뚝 묻어났다

웃으며 안녕!
서은혜 기자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승부차기'로 스페인 꺾고 4강 올라갔던 대한민국 : '승부차기' 규칙은 언제 처음 도입된 걸까?

심장 쫄깃하고 애간장 타는 바로 그 순간!
한겨레 김양희 기자
"100대 한정판" '2022 카타르 월드컵' 잘 뛰고 돌아온 손흥민에게 삼성이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스마트폰을 선물했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행복한 11월, 12월이었습니다"
황남경 기자
"수술 3주도 안 돼 경기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 한국 축구대표팀 주치의 교수가 손흥민, 이재성의 월드컵 당시 건강상태를 고백했다

대표팀 주치의 “벤투 감독, 황희찬 투입 절묘”
한겨레 김창금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