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현숙, 귄카”를 창조한 삼행시 장인 박명수의 실력은 여전했다.
유튜브 ‘할명수‘는 지난 5일 박명수의 ‘스피드 삼행시’ 올림픽 버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 이름으로 스피드 삼행시를 하자는 제작진에 ”이걸 어떻게 해 (갑자기) 이거를..”이라며 투정을 부렸지만 이내 삼행시 장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망설임 없이 척척 삼행시를 찍어냈다.
1. 안산

2. 김제덕

3. 김연경

4. 김희진

5. 여서정

6. 황선우

7. 김우진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