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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해지고 싶은 가을, 청량한 하늘 아래 발라드 페스티벌 열린다

하동균, 정승환, 적재의 노래를 들으며 가을바람을 쐴 수 있는 낭만적인 기회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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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공기에서 가을 냄새가 난다. 괜스레 센치해지는 계절. 살면서 경험해 본 적 없는 천년의 사랑도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계절. 시원한 바람을 타고 밀려오는 분위기에 흠뻑 취하고 싶은 계절. 혈관 속 K-발라드 DNA가 꿈틀대며 괜히 코인노래방에서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최대한 청승맞게 부르고 싶은 계절. 

정승환의 너였다면 / JTBC '뉴페스타' 캡쳐
정승환의 너였다면 / JTBC '뉴페스타' 캡쳐

여름에는 시원한 록과 힙합, EDM이 제격이었다면 가을은 감성적인 발라드의 계절이다.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재야의 숨은 고수 발라더부터 세계를 제패한 발라더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발라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1st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1st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포스터 / 한겨레신문사 제공
1st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포스터 / 한겨레신문사 제공

꾸준히 사랑받는 하동균박정현박기영윤도현부터 정통 발라더의 계보를 잇는 정승환박재정과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아도이, 이무진적재, 스텔라장 등까지 굵직한 가수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버릴 타임 없이 빼곡하게 채웠다.

 

지난 1일, 전체 라인업이 공개됐다. 23일(금) 라인업은 이준호, 양다일, 박재정, 박기영, 스텔라장, HYNN(박혜원), 하동균, 24일(토)은 이주혁, 챈슬러, 아도이, 김나영, 백아연, 정승환, 박정현, 25일(일)은 오존, 알리, 박창근, 김재환, 이무진, 적재, 윤도현(with 허준, 고경천)이 발라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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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적재, 이무진
정승환, 적재, 이무진

<1st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은 9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골 MT 장소인 강촌에서 자연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산 좋고 물 좋은 강촌으로 발라드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에서 ITX나 전철을 타고 한 시간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제격이다.

 

 

페스티벌의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티몬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김지연 에디터 jiyeon.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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