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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내한한' 브래드 피트가 함께 연기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윤여정을 꼽았다 (연중라이브)

"개성 넘치고 훌륭한 배우"

배우 윤여정과 브래드 피트 출처 : Getty
배우 윤여정과 브래드 피트 출처 : Getty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한국 배우는 누구인가?" 질문에 브래드 피트는 "윤여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 발음이 맞나요? 만약 틀린다면 절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8년 만에 내한한 브래드 피트 그리고 애런 존슨이 출연, 영화 '불릿 트레인'을 소개했다. 애런 존슨은 "'불릿 트레인'은 고속 열차에 탑승한 암살자들의 이야기다"라 말했고 브래드 피트는 "모든 액션이 멋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열차 안 식당 조리실 액션 장면이다"라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 출처 : KBS2
브래드 피트 출처 : KBS2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는 애런 존슨은 "삼계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저녁에는 고기를 먹으러 간다"며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애런 존슨뿐 아니라 브래드 피트 역시 LA 한식당에 자주 방문할 정도로 한식을 사랑한다고. 이번 내한 때도 "한국에 다시 와서 정말 기쁘다. 특히 음식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한식 매니아'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 출처 : KBS2
브래드 피트 출처 : KBS2

봉준호 감독의 '옥자', 윤여정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긴 '미나리' 등을 제작한 '플랜 B'의 설립자인 브래드 피트는 한국 작품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한국 배우는 누구인가"란 질문에 "개성 넘치고 훌륭한 윤여정"이라 답했다. 또한 그는 "디렉터 봉(봉준호 감독)과 같은 대가와 함께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여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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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기자: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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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윤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