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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냐고? 돈 벌어서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 쉽사리 답하기 힘든 이 질문에 대한 유해진의 답은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유해진·현빈·윤아·다니엘 헤니 출연 '공조2: 인터내셔날' 9/8 개봉

 

[자료사진] 배우 유해진이 웃고 있다. 출처: 뉴스1
[자료사진] 배우 유해진이 웃고 있다. 출처: 뉴스1

유해진의 삶의 이유는 '사람'이었다.

지난 1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유해진은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재벌도 사람 없으면 다 무슨 소용 있겠어요. 돈 벌어서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에 한잔해야죠. 그게 살아가는 이유죠"라며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찰떡 케미 뽐내던 차승원-유해진 (출처 : tvN) 
찰떡 케미 뽐내던 차승원-유해진 (출처 : tvN) 
유해진의 이야기 (출처 : tvN)
유해진의 이야기 (출처 :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과의 오랜 인연을 설명하며 눈물짓는 유해진. 출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과의 오랜 인연을 설명하며 눈물짓는 유해진. 출처: tvN

'코미디 전문 배우'로 유명했던 유해진의 진중하고 사려 깊은 면모는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2015)를 통해 처음 드러났다. 그는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차승원과의 '노부부 케미'를 통해 인간미를 발산했다. 또 낚시와 어망으로 직접 물고기를 낚아 올리고 목공을 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유해진은 요즘 배우 진선규·윤균상·박지환과 tvN에서 방영되는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하는 중이다. 그는 "인복 있는 프로그램 같아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들과 더 깊어졌어요. 텐트에서 열흘씩 잠자기 쉽지 않잖아요. 등도 아프고. 밖에서 자는 거니까요. 그 시간이 즐거웠던 건 역시 멤버 아닐까요"라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한 유해진이 '승리호' 팀 캠핑 당시를 설명 중이다. 출처: tvN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한 유해진이 '승리호' 팀 캠핑 당시를 설명 중이다. 출처: tvN

'텐트 밖은 유럽'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진선규는 유해진 덕에 자전거의 푹 빠져버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승리호' 팀인 유해진, 송중기, 김태리와 캠핑을 갔는데, 유해진이 자전거 세 대를 가져와 함께 하이킹을 즐겼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을 아끼고 위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려는 그의 마음이 전해지는 일화다.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출처: CJ ENM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출처: CJ ENM

유해진은 다가오는 추석, 남북한의 공조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현빈, 윤아가 전편에 이어 함께 출연했으며 다니엘 헤니도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7일 개봉.

유해강 기자 haekang.yo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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