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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Training!①] 보호자를 당황스럽게 하는 반려동물의 행동?

슈퍼모델 출신 훈련사 김효진이 알려주는 훈련법 Q&A

배우 유해진 / 출처 = tvN

가족들과 함께 할 때는 더없이 사랑스럽고 얌전하던 반려견들도 새로운 공간의 자극과 외부인에 대한 낯가림 등 다양한 이유로 갑작스러운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가볍게 지나가는 반응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타인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이라면 필수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이번 ‘헤이마리’에서는 반려견들의 돌발 행동 중 차, 오토바이에 달려드는 반려견과 마운팅을 자주 하는 반려견에 대해 슈퍼모델 출신 김효진 훈련사에게 훈련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훈련사 김효진 / 출처 = 헤이마리

김효진 훈련사는 ‘헤이마리’의 <Hey, Training!> 코너를 진행하기에 앞서 “서로의 언어와 표현이 달라 생기는 소통의 부재들, 그리고 그것들이 쌓였을 때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예방하거나 해소가 될 수 있는 코너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반려인들과 반려견들 간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 정보를 줄 수 있는 코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 출처 = Unsplash

 

Q. 반려견이 차, 오토바이만 보면 달려드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달리는 것들에 반응하는 아이들의 교육의 경우, 보통 그 자극에 반응이 있는 동안 아이의 흥분도를 가라앉히는 것만 우선시하는 보호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육이라기 보다 그 상황과 자극에 반응하는 아이의 모습 중 일부만을 잠재우는 응급처치와 같은 것입니다.
달리는 차나 오토바이, 자전거에 대한 흥분도를 낮추기 위한 진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달리는 대상에 반응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에서 내리는 사람에 대한 반응인지를 파악하고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달리는 것에 반응하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아이가 그 상황 속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자극에 대한 호기심이 일정 부분 해소가 된다면 흥분도가 조금은 가라앉게 됩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상태에서 호기심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원인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흥분 상태가 지속될 것입니다.
아이를 흥분하게 하는 만드는 ‘그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충분히 냄새 맡고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극에 대한 흥분도가 많이 낮아집니다. 그 후 남아 있는 흥분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KBS

 

Q. 반려견이 팔이나 물건에 마운팅을 자주 해요.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A. 반려견에게 마운팅은 꼭 성적인 의미로 나타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하거나, 서열 정리를 위해서, 혹은 단순 놀이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운팅을 하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물건에 집착을 보이거나 다른 친구와 다툼이 일어날 수도 있기에 앞으로를 위해 마운팅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운팅을 하려는 물건은 주로 인형이나 베개 같은 폭신한 물건입니다. 마운팅을 주로 하는 대상을 치워주어 1차적으로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이나 사람에게 마운팅을 할 시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한 후 앉아, 엎드려 등을 통해 대체 행동을 만들어주는 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면 좋습니다.

 

한편, 펫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는 매월 슈퍼모델 출신 김효진 훈련사와 함께 <Hey, Training!> 코너를 진행하며, 반려인들과 반려견들이 원활한 의사소통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훈련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더 다양한 김효진 훈련사의 훈련법 Q&A는 ‘헤이마리’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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