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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랄 것도 없다" '꺾기 춤'으로 에미상 애프터파티 찢은 오영수가 춤 실력 화제 되자 보인 반응은 세상 쿨하고 멋있다

7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에너지 넘친다.

배우 오영수 출처 : Getty
배우 오영수 출처 : Getty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에미상 애프터파티에서 배우 오영수가 남다른 춤 실력을 뽐내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영수는 "춤이랄 것도 없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오영수 출처 : Getty/JTBC 뉴스 화면 캡처
배우 오영수 출처 : Getty/JTBC 뉴스 화면 캡처

미국 작가 미나 해리스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O Yeong-su cutting it UP(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에미상 애프터파티에서 열정적인 춤을 선보인 배우 오영수. 출처 : 미나 해리스 트위터 
에미상 애프터파티에서 열정적인 춤을 선보인 배우 오영수. 출처 : 미나 해리스 트위터 

영상 속에는 오영수가 사람들에 둘러싸여 '꺾기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7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에너지 넘치는 그의 댄스에 주위 사람들은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다.  

그저 쿨한 배우 오영수, 출처 : JTBC 뉴스 화면 캡처

오영수는 JTBC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즐겼기에) 춤이라고 할 것도 없다"며 "그냥 조금 흔들흔들거렸을 뿐인데 그게 어떻게 그렇게 얘기가 됐다"고 화제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당시 오영수 옆에 있었던 배우 이정재는 그의 열정에 존경심을 표하며 "오영수 선생님 옆에서 저도 들썩들썩하고 있었다"며 "워낙 선생님께서 춤을 열정적으로 멋있게 추셔서 제 모습보다는 오영수 선생님 위주의 영상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황남경 기자: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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