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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11살 동생에게 정지웅은 곱씹어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조언을 건넸다 (호적메이트)

좋은 형이다!

정지웅과 정지훤 형제 출처 : MBC
정지웅과 정지훤 형제 출처 : MBC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공부가 싫다는 11살 친동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선 정지웅, 정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9살 차이 나는 그들 형제는 우애 좋은 모습으로 손을 꼭 잡고 형 정지웅이 재학 중인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공부 압박 시달리는 초등학교 4학년 지훤이. 출처 : MBC
공부 압박 시달리는 초등학교 4학년 지훤이. 출처 : MBC

초등학교 개학을 앞둔 정지훤은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듯 "학교 가기 싫다. 공부하기 싫다"고 푸념하면서 이어 "공부 잘해야 하는데"란 말을 꺼냈다. 이를 듣던 정지웅은 "공부를 왜 잘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에 동생은 "대학에 가야 하니까. 그래야 돈을 번다"고 답했다. 

코 끝 찡해지는 형의 조언. 출처 : MBC
코 끝 찡해지는 형의 조언. 출처 : MBC

정지웅은 "공부를 못해도 돈을 벌 수 있다. 우리 아빠도 머리가 좋진 않다"며 "형이 하고 싶은 얘기는 꼭 정해진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아빠도 아빠가 하고 싶은 연기를 열심히 해서 우리를 키우지 않았나. 훤이도 커서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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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패널들은 "어쩜 저렇게 아이 눈높이에서 말해주냐"며 "본인이 대학에서 뭘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황남경 기자: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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