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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좋은 엄마가 될 것 같다" 모델 한혜진이 칭찬처럼 흔히들 하는 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연애의 참견)

맞는 말이다.

한혜진 출처 : KBS joy
한혜진 출처 : KBS joy

지혜롭거나, 인간 관계가 좋거나,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하거나, 요리 실력이 탁월할 때 여자들은 "넌 나중에 좋은 엄마가 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곤 한다. 심지어 칭찬이란 명목으로. 모델 한혜진은 이에 "저 말은 가스라이팅이다"라고 속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결혼을 전제로 7개월째 연애 중인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의 남자친구는 본인의 가족에게 헌신적인 인물이며 여자의 가정적인 모습을 유난히 좋아했다고. 또한 이혼한 친누나의 딸인 조카를 위해 매달 생활비 150만 원을 지출하는 것은 물론 휴가 시즌에도 여자친구 대신 조카와 놀러 갈 계획을 세울 정도.

신혼집에 조카방을? 충격의 연속이다. 출처 : KBS joy
신혼집에 조카방을? 충격의 연속이다. 출처 : KBS joy

여기에 더해 남자친구는 여자에게 조카의 학부모 참여 수업에 대신 참여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신혼집에 조카가 쓸 방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고. 이에 한혜진은 앞서 남자친구가 여자에게 "넌 좋은 엄마가 될 것 같다"고 한 말을 떠올리며 "최소 가스라이팅이다"라고 판단, 남자친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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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조언 건네는 MC들. 출처 : KBS joy
현실 조언 건네는 MC들. 출처 : KBS joy

이어 곽정은은 "남자친구는 애 봐줄 여자가 필요했던 것"이라며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가정적인 남자라고 확신했지만, 사실 가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기 버겁겠지만 본인이 잘못 선택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조언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황남경 기자: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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