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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유기'에서 남녀 1인 2역 연기해 화제가 된 배우 성혁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 '구해줘 2'에 출연한 그 배우

출처: 성혁 인스타그램
출처: 성혁 인스타그램

열일하는 배우 성혁(본명 홍성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6일 성혁은 인스타그램에 강아지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내용은 다름 아닌 그의 결혼 소식이었다. 그는 "잘들 지내시죠.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되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말문을 뗐다. 

이어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입니다. 지난날들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자신 스스로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보려 합니다"라며 결혼 계획을 팬들에게 전했다.

성혁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출처: 성혁 인스타그램

성혁은 2004년에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왔다! 장보리', '구해줘 2'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의 입지를 톡톡히 다져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17년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보여준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는데. 해당 작품에서 그는 '동장군'과 '하선녀'라는 남녀 2역을 혼자서 연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드라마 '화유기'에서 '동장군'과 '하선녀'로 1인 2역을 맡아 연기한 성혁. 출처: 성혁 인스타그램

2018년 성혁은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가 갖고 있는 여성성을 사용해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라고 연기 비결을 밝혔다. 또 "'속옷, 힐이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세심한 공감 능력을 내비친 바 있다.

26일 동아닷컴의 취재에 따르면 성혁은 10월 21일 서울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해강 기자 haekang.yo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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