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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부부처럼 살아”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제주에서 홀로 네 아이를 키우며 느낀 외로움과 수고는 상상 그 이상이다(동상이몽2)

'우리 제주도 가서 살까?'

임창정-서하얀 부부 (출처: SBS) 
임창정-서하얀 부부 (출처: SBS)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홀로 네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었던 제주 육아 생활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은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에서 5년간 살았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임창정의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넷째 출산 후 50일도 안 돼서 제주로 간 서하얀. 출처: SBS
넷째 출산 후 50일도 안 돼서 제주로 간 서하얀. 출처: SBS

바다 앞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제주살이 중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회상했다. 송어회를 먹던 임창정이 대뜸 “우리 그냥 제주도로 갈래?”라고 제안했고 서하얀 역시 이를 흔쾌히 수락해 제주살이가 시작됐다. 제주살이는 불과 3개월 만에 진행됐고, 제주로 이주 당시 서하얀은 넷째(준재)를 낳은 지 50일도 안 된 상태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제주에서 홀로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는 서하얀. 출처: SBS
제주에서 홀로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는 서하얀. 출처: SBS

서하얀은 임창정의 휴식을 위해 함께 제주로 떠났지만 정작 사업으로 인해 바빠져 주말 부부도 아닌 ‘월간 부부’처럼 살았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이어 “버거웠다. 혼자서 육아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까. 밖에 하늘 보면서 비행기가 지나가면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다. 제주 섬에 갇힌 기분이 들었다”며 제주에서 외롭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서하얀이 기억하는 임창정의 감동적인 순간. 출처: SBS
서하얀이 기억하는 임창정의 감동적인 순간. 출처: SBS

이야기를 듣던 임창정도 당시를 떠올린 듯 안타까운 표정을 짓자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감동했던 때를 떠올렸다. 서하얀은 “제주 날씨가 안 좋았을 때 전기도 끊기고 심각했을 때 (임창정이) 중요한 일도 취소하고 바로 왔다”고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비행기가) 공항에 부딪힐 뻔 했는데 간신히 내린 것이다. (제주로 가는) 막차였다. 하늘이 우리 사랑을 도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유진 기자 : yujin.na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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