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간이 지나도 그때 일이 잊히지 않는다" 한 네티즌이 이국주의 미담을 공개했고, 그 따뜻한 마음씨에 눈물 고인다

"이국주는 정말 착한 사람" - 이국주 매니저

이국주 출처 : 뉴스1/MBC/온라인 커뮤니티 
이국주 출처 : 뉴스1/MBC/온라인 커뮤니티 

코미디언 이국주의 가슴 따뜻해지는 미담이 공개됐다. 

앞서 이국주가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브 클립 영상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이 화제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이국주 미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 네티즌이 공개한 이국주 미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래전 방송 촬영을 통해 우연히 이국주를 만났다고 밝힌 글쓴이는 "국주 누나 너무 착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래 전이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아마) '한끼줍쇼'라는 프로였던 것 같다. 그날 이국주가 촬영 때문에 우리 집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엄마는 아파서 누워있었다. 저랑 동생은 어려서 밥도 할 줄 모르고 돈도 없어서 온종일 굶고 있었다. 촬영팀이 다 가고 좀 있다가 이국주의 매니저님이 집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광고

허프포스트코리아 오리지널 비디오

촬영 중이라 직접 방문할 겨를이 없던 이국주는 매니저를 통해 어머니가 드실 죽과 감기약 그리고 글쓴이와 동생이 먹을 치킨, 도시락을 챙겨 보낸 것. 

이에 글쓴이는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갈수록 그때 일이 감사하다"고 거듭 이국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10년 함께 일한 매니저가 말하는 이국주. 출처 : MBC
10년 함께 일한 매니저가 말하는 이국주. 출처 : MBC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코미디언 이국주와 매니저 이상수 씨는 2013년부터 10년째 함께 일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매니저 이상수 씨는 "이국주는 정말 착한 사람"이라며 "이국주를 아는 매니저라면 나쁜 소리를 할 사람이 없을 거다. 한 번은 이사할 일이 있었는데 전셋돈이 조금 모자랐다. 그런데 이국주가 흔쾌히 돈을 보태줬다.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연기자가 되어줘서 고맙다"며 이국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황남경 기자: namkyung.hwang@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