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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할 거다" 영화 '동감'에서 '여진구 첫사랑 역' 맡은 배우 김혜윤이 밝고 당찬 첫사랑 이미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밝고 당찬 새로운 첫사랑 이미지"

배우 김혜윤 ⓒ뉴스1
배우 김혜윤 ⓒ뉴스1

영화 '동감'에 출연한 배우 김혜윤이 클리셰로 이어지던 '청순가련 긴 생머리' 첫사랑 이미지에서 탈피해 당차고 밝은 첫사랑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김혜윤은 "누군가의 첫사랑 상대를 처음 맡아서 긴장되고 떨렸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 '동감' 포스터 ⓒ네이버 영화 
영화 '동감' 포스터 ⓒ네이버 영화 

이어 그는 "감독님께서 섬세하게 잡아줘서 연기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촬영하기 전, 첫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렸을 때 청순한 긴 생머리 이미지가 생각났는데 시나리오를 받고 캐릭터를 연구하며 곱슬머리에 밝고 당찬 새로운 첫사랑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촬영하면서도 이런 부분이 신선했다"고 전했다.

영화 '동감' 스틸컷 ⓒ네이버 영화 
영화 '동감' 스틸컷 ⓒ네이버 영화 

또한 김혜윤은 "신입생 환영회 때도 당찬 모습을 보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모습이 잘 드러났다"며 캐릭터를 설명, 이어 "의상팀과 감독님의 많은 상의 끝에 90년대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남경 기자: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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