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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만 나이, 소비기한, 만 나이까지! 계묘년 새해 '확' 바뀐 제도는 직장인 스몰토크 소재로 안성맞춤이다(꿀팁)

알아두자.

직장인 주인공 드라마 '가우스 전자', '미생'. ⓒENA, tvN
직장인 주인공 드라마 '가우스 전자', '미생'. ⓒENA, tvN

새해가 밝았다. 출근해야 한다. 오랜만에 얼굴을 본 동료들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한가? 여기 딱 좋은 이야깃거리가 있다. 2023 계묘년, 새롭게 바뀐 제도를 소개한다. 알아두면 쓸모 있고 남녀노소 불문 스몰토크 소재로도 딱이다.

 

1. 부모급여: 0세 월 70만원 지원

양육 지원! ⓒ픽사베이
양육 지원! ⓒ픽사베이

영유아 양육 지원을 위한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구에 월 70만원이 지급되며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시설 이용 보육료 50만원을 차감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만 1세 아동에 대해서는 월 35만원이 지급된다. 2024년부터는 부모급여가 만 0세 월 100만원, 1세 50만원으로 오른다. 만 0~1세 아동에게 지급되던 영아수당은 사라진다.

 

2. 6월부터 '만 나이'로 통일

계묘년부터는 '만 나이'로. ⓒ픽사베이
계묘년부터는 '만 나이'로. ⓒ픽사베이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 질문에 잠시 고민에 빠져본 이들이라면 기뻐할 소식이다. 더 이상 '만 나이', '한국 나이' 중 무엇이 진짜 내 나이인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오는 6월 28일부터 전 국민의 나이가 '만(滿) 나이'로 통일된다. 일상생활에서 셈법의 혼용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1~2살 젊어지는 건 덤이다.

'만 나이'는 태어난 해를 0살로 계산해 매 생일에 1살씩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자신의 '만 나이'는 여기서 계산할 수 있다.

 

3. 유통기한 NO, 소비기한 YES

유통기한은 가라. ⓒ뉴스1
유통기한은 가라. ⓒ뉴스1

지난 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됐다. 기존 식품에 유통기한을 표기했다면 이제는 소비기한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유통기한은 상품 제조일로부터 소비자들에게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뜻한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기간을 말한다.

식약처가 발표한 소비 기한 참고 값에 따르면 두부는 17일(유통기한)에서 23일(소비기간)로, 발효유는 18일에서 32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식약처는 업계와 소비자들의 혼란 고려, 1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4. 층간소음 기준 ↓ 주의 요망

소음을 줄여주는 데 실내화도 방법. ⓒ픽사베이
소음을 줄여주는 데 실내화도 방법. ⓒ픽사베이

새해에는 층간소음 기준이 낮아진다. 전보다 작은 소리도 소음으로 인정될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동주택 층간 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2일부터 시행한다.

개정 규칙에 따르면 위층에서 걷거나 뛰는 등 행위로 발생하는 직접충격 소음이 1분간 등가소음도 기준으로 낮에는 39dB(기존 43dB), 밤에는 34dB(기존 38dB)를 넘으면 층간소음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 참고.

유해강 기자 haekang.yo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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